공지사항

글쓴이 : 하와이트래블   view : 431   2018.05.25

안녕하세요. 하와이 트래블 입니다.

바로 얼마 전 빅아일랜드 화산관련 안내문을 보내 드렸는데요

하와이 날짜로는 오늘 날짜인 5월 24일 하와이 관광청에서 공식적으로 화산활동이 하와이 여행에 영향이 없다는 내용을 발표를 했습니다.

최근까지 매스컴 및 기사에 빅아일랜드 화산과 관련하여 다소 자극적이고, 여행에 심각한 차질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보도가 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었는데요,

실제로 하와이 내 현지에서도 이상없이 여행을 다니고 있고, 빅아일랜드 내에서도 해당 발생 지역 인근만 안가면 문제없이 잘 갔다오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 지역인 마우이,카우아이,오아후(본섬)은 특히 더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하와이로 여행을 다녀오실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리며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Governor Ige noted, "We have a skilled contingent of scientists, geologists, meteorologists, and health experts whose work is being supported around the clock by emergency officials and law enforcement personnel from federal, state and county agencies. They are continuously scrutinizing the activity within Kīlauea volcano and providing clear, carefully thought-out advice with the purpose of keeping the public safe and informed.

"This is a time to listen to the experts on-site and to trust what they are reporting and recommending. The experts are telling us there is no danger from the eruptions to anyone outside the areas that have been evacuated. There is no threat of a tsunami. Air quality is being closely studied and is of most concern in the immediate area inside where the volcanic activity is taking place.

"Our foremost concern is for the residents in the affected communities. They are receiving all available support from government agencies and officials to cope with the volcano activity and carry on with their lives as best as possible.

"Visitors to Hawai'i can be assured that the volcanic activity is having no effect whatsoever on the other islands, O'ahu, Maui, Moloka'i, Lāna'i and Kaua'i. Visitors can book their trips comfortable in the knowledge that their vacation experience will provide all the enjoyment they expect when coming to our beautiful islands.

"All of Hawai'i is open for business and welcoming visitors with the hospitality, aloha, warmth and picturesque settings visitors seek in our islands. This includes Hilo, Pāhoa and the Kona and Kohala coasts on the island of Hawai'i. The one area that people need to avoid is lower Puna where the eruption is ongoing."

George D. Szigeti, president and CEO of the Hawai'i Tourism Authority, added that travel to and within the Hawaiian Islands is unimpeded by Kīlauea volcano. "Summer is just a couple of weeks away and there is no reason for travelers to delay in booking their vacation plans. The number of flights serving Hawai'i has never been greater and there is an abundance of choices for travelers to select in choosing the accommodations and activities they want to enjoy in the Hawaiian Islands."

Kīlauea has been an active volcano since 1983 and is one of Hawai'i's most popular attractions. Over the years residents and visitors have been drawn to the wonder of seeing nature at work in the creation of new land via tours or visits to Hawai'i Volcanoes National Park. Most of the park is currently closed until further notice.

"하와이 모든 지역은 안전합니다."

하와이관광청이 최근 발표한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의 여행 안전 발표문을 인용해 "최근 폭발한 킬라우에아 화산이 여행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24일 밝혔다.

하와이섬(빅 아일랜드) 남동부 푸나 지역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은 지난 3일(현지 시간)부터 용암 분출을 시작했으며, 일대에선 규모 6.9의 강진이 이어졌다. 이후 18일 한 차례 추가 폭발로 용암이 흘러나오면서 가옥 4채를 파괴하고, 탈출 경로를 막으며 관목지대를 불태웠다.

해당 화산은 1983년 첫 폭발 이래 크고 작은 용암 분출이 지속하는 활화산이다.

이와 관련해 데이비드 이게 하와이 주지사는 공식 발표를 통해 "화산이 폭발한 인근 국소 지역을 제외한 하와이 모든 지역은 화산 분출로 인한 어떠한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며 "쓰나미 위협 또한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킬라우에아 화산 폭발 이후 전문가로 구성된 24시간 화산 대비팀을 통해 화산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며 "화산이 폭발한 일부 지역에서는 화산재와 가스 성분이 검출되었지만, 그 외 지역은 화산 폭발 전후로 인한 대기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조지 스지게티 하와이관광청 청장은 "하와이섬의 화산 활동은 이웃섬은 물론이고 하와이 아일랜드 여행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호텔과 공항을 비롯해 모든 관광지는 정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와이섬에서 관광객의 접근이 금지된 구역은 화산 폭발이 일어난 킬라우에아 화산이 있는 로워 푸나(Lower Puna) 지역이다. 이 지역에 속한 화산국립공원은 현재 잠시 운휴 상태이다. 자세한 하와이 화산 여행 정보는 하와이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내용과 관련된 하와이 관광청의 공식 발표문을 첨부파일로도 드리오니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좀더 안심하고 하와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정확하고 신속한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하와이 트래블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