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하와이 5박 7일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호텔

글쓴이 : 수*   view : 579   2019.01.04



11월 24일 벌써 작년이네요~

12:30에 결혼하고 폐백을 안 해서 당일 출발했어요

시간은 넉넉하지 않아서 출발할 때 면세점도 못 보고 그냥 출발했어요!!!

그래도 씻고가서 다행이에요~ㅋㅋㅋ





비행기는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갔고요. 한국에서 11월 24일 저녁 8:20분 출발 비행기로 오아후에 11월 24일 아침 9:20쯤 도착했어요~


저희는 패키지 +자유여행을 했는데요

첫날은 시내 관광을 했어요~

시내 관광이 끝나고 오후에 호텔에 들어갔는데 신혼여행왔다고 말하니까 기존에 예약된 방말고 아래 사진과같은 전망이 너무 좋은곳으로 바까주셨어요!!!!!

호텔에 투자 안 한다고 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사람들이 왜 하와이~하와이 하는 줄 알겠더라구요~


저는 하와이 가기 전에 예약을 다하고 스케줄을 짠 다음에 가서 그런지 추가 비용 이런거는 하나도 없이 여행했어요.


현지 가이드는 fiyona 였는데요

좋은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잘 챙겨 주셔서 돌아오는 길에 팁을 많이 드리고 왔어요~


저희가 갔을 때는 블랙프라이데이라 할인이 많이 된다고 해서 2일차에는 쇼핑으로 변경하고 쇼핑하고 왔어요

그리고 오후에는 크루즈에서 야경도 보고 즐겁게 놀다 왔어요



3일차에는 해양스포츠 하는 날이라 아침 일찍 준비해서 다녀왔는데요

제일 좋았던 건 씨워크에요~~!!!

사람들이 많이 춥다고 해서 레쉬가드가 아닌 서핑복으로 가지고 가서 저희는 저희 옷 입고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물고기 밥 주는 것과는 다르게 좋았어요

그리고 우주복같이 머리에 쓰는건 신기했어요~ㅋㅋㅋㅋ

해양스포츠 하고 너무 피곤해서 마사지받고 알라모아나 쇼핑했어요

JCB카드 있어서 핑크트롤리 공짜로 탔어요~(애스턴 와이키키 비치호텔 주차장 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요)





4일차에는 자유여행으로 렌터카 받았어요

아침에 스냅 촬영했는데 한 시간도 안 찍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렌터카 타고 니코스피어38을 갔어요

맛있게먹고 주변 구경좀 하다가 다이아몬드 헤드를 보려고 했는데 4시에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몰랐어요 흑흑흑!!!!

아~! 그리고 하와이 네비 진짜 이상해요!!!

길도 이상하게 알려주고요

하루 그냥 버렸어요






다음날 부터는 구글 네비로 돌아다녔어요

구글네비가 정확하더라고요~


마지막 날은 헬기투어 했어요~

블루하와이 했는데요

저희는 둘다 영어를 잘 못해서 자리를 못잡았는데요.

이건팁인데 영어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얘기해서 자리변경도 가능하더라구요.(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낌)

1번 2번은 앞좌석이고요

3번 4번은 운전석 옆이라 잘 보여요

저희는 5번 6번 했는데 사진을 이쁘게 잘 못 찍었어요.

예약 할때 말씀하시고 예약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아를 한번 더 갔는데요

크리스마스 행사한다고 또 할인을 많이 하더라고요 ㅋㅋㅋ

좋기는 좋았어요


집에오는데 신랑한테 하와이에 있을 거니깐 우리는 연말 부부 하자고~

1년에 한 번 한국가서 만나자며!!ㅋㅋㅋㅋ

다음에 또 하와이 가기로 약속을 하면서 돌아왔어요 ㅋㅋㅋ



애스턴 와이키키 비치호텔 사이에 두고 테디스 버거집이랑 치츠버거 인 파라다이스가 있어요~

3대 버거집 2곳을 갔는데 둘 다 맛있었어요~

아침 조식은 매일 먹었는데 저희는 조식 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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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사랑

안녕하세요 허수애 신부님~ ^^
허니문사랑 담당자 원요한 대리입니다 ~!
하와이를 방문하기 딱 좋은 시기에 다녀오셔서 더욱더 기억이 남는 여행이 되신 것 같네요 ~!!
알고 가면 더욱 즐기기 좋은 하와이라 기회가 닿는다면 꼭 다시 가보시길 바랍니다 ^^
저희 허니문사랑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시 여행 가실 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